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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전 총리는 도쿄올림픽 유치 주역.
재임 중이던 지난 2013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OC 총회 올림픽 유치 후보지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하는 등 도쿄올림픽 유치에 공.
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에서는 Jap의 유명 게임 캐릭터인 슈퍼마리오로 분장하고 나오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화제.
또 코로나19가 확산한 초기인 작년 3월에는 당초 작년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올림픽을 1년 연기하도록 IOC측에 제안. 건강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한 뒤 작년 11월에는 올림픽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 했다며 IOC로부터 공로상인 ‘올림픽 훈장’(Olympic order)를 받았다. 현재는 도쿄올림픽·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명예 최고 고문.
Jap식 빤스런~ㅋ
스고이 아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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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고이 아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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